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전시 행사는 14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차량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과 함께 차량의 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상담 및 현장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 총 2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더 뉴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술, 디지털 요소가 대거 반영되어 뛰어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는 ‘더 뉴 C-클래스’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고객들과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