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현대차 11개, 기아 6개, 제네시스 5개 등 총 22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코나(Subcompact SUV), 투싼(Compact SUV), 팰리세이드(Mid-size SUV), 싼타페(Mid-size SUV), 싼타크루즈(Compact Pickup Truck), 아이오닉 5(Electric SUV), 코나 일렉트릭(Electric SUV), 엑센트(Subcompact Car), 엘란트라 N(Sport Compact Car), 벨로스터 N(Sport Compact Car), 쏘나타(Family Sedan) 등 총 11개 모델이 수상해 단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기아는 쏘울(Subcompact SUV), 쏘렌토(Mid-size SUV), 텔루라이드(Mid-size SUV), 카니발(Minivan), 리오(Subcompact Car), K5(Family Sedan) 등 6개 모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는 GV70(Compact Luxury SUV), GV80(Mid-size Luxury SUV), G70(Entry-Luxury Car), G80(Mid-size Luxury Car), G90(Full-sizeLuxury Car) 등 5개 차종이 상을 받아 미국에 판매 중인 전 차종 수상을 달성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