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부터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은 사고로 기억을 상실한 비리 여검사가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 ‘굿캐스팅’을 통해 인정받은 최영훈 감독의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이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코믹, 액션,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원더우먼>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각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차량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극중 1인 2역을 맡은 배우 이하늬와 함께 등장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는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고성능 모델로 세단의 편안함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췄다.
이 밖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4오프로더 아이콘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Class’, 4-도어 쿠페 세단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LS’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폭넓은 차량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