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스튜디오 디스커버리와 협업해, 배우 김희애가 타이칸과 함께 제주도에서 혼자만의 자유로운 여정을 떠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을 오는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잠적’은 나홀로 여행의 자유로움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포르쉐가 ‘꿈’을 좇는 사람들의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5월 첫 번째 주인공 김다미 편으로 호평을 받았던 ‘잠적’은, 김희애와 함께 두 번째 여행을 떠나며 리얼한 2박 3일간의 잠적기를 통해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2부에 걸쳐 방송되는 ‘잠적’ 김희애 편에서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김희애가 출연해, 타이칸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을 자유롭게 즐기는 힐링 여정을 공개한다.
배우 김희애의 차분한 내레이션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포르쉐의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로써 일상적 사용성은 물론, 포르쉐 디자인 DNA, 강력한 E-퍼포먼스 전략까지 모두 갖춘 타이칸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나홀로 여행’ 콘셉트의 로드트립 콘텐츠 ‘잠적’ 시리즈를 통해 포르쉐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국내 유일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를 기획하고 연출한 서승한 프로듀서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새로운 ‘잠적’ 시리즈를 통해 자동차와 함께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고, 제주도의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타이칸의 매력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