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AMG 전용 전시장인 ‘AMG 서울’이 서울 강남에 오픈했다.
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AMG 전용 스튜디오인 ‘AMG 서울’을 공식 오픈했다. 벤츠 강남 전시장이 위치한 도산사거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AMG 만을 위한 별도 전시장을 추가로 연 것.
AMG 스튜디오는 서울은 전 세계 6번째로 문을 연 AMG 전용 전시장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별도로 AMG만의 고성능 모델을 전시하고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시승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및 상담은 전면 예약제로 이뤄져 고객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것이라고 한성측은 밝혔다. 예약 고객 우선이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전시장에는 AMG 익스퍼트로 불리는 영업사원들이 차량 상담 및 시승, 출고 등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