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인천 송도에 포르쉐 전시장을 준비 중으로 이르면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포르쉐는 인천 송도에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 송도는 인천시의 계획도시로 지역 프로 운동선수들 및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현재, 송도에는 벤츠, 아우디,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BMW MINI가 터를 잡아 수입차 판매를 이끌고 있다. 송도에 포르쉐 전시장이 더해지면 수입차 시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수입차 구매를 위한 유동 인구가 더해져, 상권이 살아날 것으로 지역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포르쉐 코리아 측은 “현재 송도에 전시장 계획을 하고 있다”며 “하반기 오픈 계획으로 준비중이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