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21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장거리 이동에 대비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대상으로 12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동안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부품(공임제외)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장착 가능한 차종에 대해 무상 장착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방문 및 대면 접촉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비대면 서비스도 확대한다. 기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ISP) 내 정기점검을 위해 차량을 입고한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시내에 한해 대상 고객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2021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더클래스 효성이 준비한 차량 관리 지원 혜택으로 올해의 첫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