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대대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지프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다.
그랜드 체로키 써밋 3.0 디젤은 최대 1,410만 4천 원 할인된 금액으로, 써밋 3.6 가솔린은 최대 1,350만 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체로키의 트레일호크 3.2 가솔린 모델은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4,190만 원, 오버랜드 3.2 가솔린은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4,29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준중형 SUV 컴패스 리미티드 하이 2.4 가솔린은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3,7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형 SUV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 모델은 최대 520만 원이 할인되어 2,890만 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개별소비세 할인 포함)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차종 재구매 고객의 경우 3%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고,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까지 지원되어 ‘블랙 프라이데이즈’라는 이름에 걸맞은 대대적인 혜택이라 할 수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도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비대면 견적 신청 시 이메일 혹은 전화로 혜택 및 견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방역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가 소독된 시승차를 가지고 고객이 희망하는 곳으로 방문하여(일부 지역 제한) 자유로운 시승도 가능하다.
제품 구매를 결정했다면, 별도 전시장을 찾을 필요 없이 온라인 계약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세일즈 컨설턴트 내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인도 시에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운반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시장 내에서도 차량 계약 및 인수가 가능하다.
더불어, 전 차종을 시승해보며 지프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카페 데이’는 10월 17일(토)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프의 모든 전시장 및 차량은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관리되어 안심하고 시승이 가능하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즈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고객들이 자유, 모험, 열정 등 지프의 가치를 경험하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올해 마지막 분기의 프로모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SUV 대표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