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오는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기준) 자사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진정한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하이브리드의 선구적 모델로, 그 시작부터 다재 다능한 면모와 함께 상반된 특징들의 독특한 조화를 선보여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2세대 파나메라의 핵심 기능들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이번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자사 웹 포맷 포르쉐 뉴스TV를 통해 방송되며,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를 비롯해, 레이싱 드라이버 티모 베른하르트 등 다수의 관계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 뉴스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시청할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