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코세어가 인증을 마치고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 이르면 7월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산하 자동차 배기가스 인증 시스템 KENCIS에 따르면 링컨 코세어의 인증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링컨 코세어는 4,587×1,935×1,628mm 크기로 링컨 SUV라인업 막내인 MKC와 노틸러스 사이를 이어주는 중형 SUV 모델이다.
직렬 4기통 2리터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8.0kgm의 힘을 낸다.
링컨은 에비에이터를 먼저 출시하고 난 뒤 오는 7월쯤 커셰어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지만 “시장 상황을 봐가며 더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