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기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수입차 업계 처음으로 국립암센터에 ‘렉서스 암연구기금’을 조성하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부금 누계는 총 6억 3,500만 원에 이른다.
렉서스 암 연구 기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및 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연구활동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렉서스 코리아의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렉서스 암 연구기금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암 치료 및 연구 활동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