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가 혹서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들을 위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벤츠 상용차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타이어 점검 서비스(한국 타이어 제공) ▲벤츠 컬렉션부터 각종 순정 부품 및 경품을 추첨하는 요일별 이벤트 ▲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는 총 5일간 실시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벤츠 상용차 오산 서비스센터는 벤츠 트럭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점 서비스센터다.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센터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을 오가며 운송 업무를 하는 고객들이 최소한의 동선 이동으로 용이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대 행사로 오는 21일에는 벤츠 트럭 공인 드라이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돈 버는 트럭 운전법’ 교실과 23일에는 화물 운송업을 희망하는 예비 트럭커를 위한 ‘트럭 멘토와의 만남’ 자리도 마련했다. 유록스, 한국타이어와의 제휴를 통해 고급 2단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