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사장 이주행)가 승용차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트럭타이어 소비자들을 위한 미쉐린 멤버십을 운영해 왔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쉐린코리아는 승용 소비자들을 위한 미쉐린 멤버십을 출시, 이제 미쉐린 승용 소비자들도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미쉐린의 제품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미쉐린에서 진행하는 고객행사 등을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앱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아 유 프리미엄’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쉐린 멤버십 회원가입 후 정품 미쉐린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 후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 1장이(4본 구입 시 2장) 제공된다. 또 선착순 2,000명에게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책자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의 고객들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출시 VIP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행사 초대권은 1인 2매 제공된다.
*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 구입 후 100일 내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경우 교체할 수 있는 e 쿠폰. 데미지의 범위는 구입 후 100일 내 차량 운전 중 펑쳐, 충격, 컷, 로드 헤저드 등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다. 1개의 쿠폰으로는 데미지 타이어 1본을 1회에 한해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는 미쉐린 인증 대리점에서만 가능하다
더 나아가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를 4본 이상 구매 후 정품 등록한 프리미엄 운전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명을 선정, ‘2019 Michelin Passion Experience (MPE)’ 행사에 초청한다. 2019년 9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2019 MPE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최하는 미쉐린만의 특별한 연례 서킷 체험 행사이며, 참가자들은 포뮬러 4 머신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
타이어 구입 시기가 아직 안된 소비자들은 본인의 차량을 등록만 해도 매달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매달 2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쏜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미쉐린 멤버십은 미쉐린 승용타이어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미쉐린만의 프리미엄 고객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운전의 즐거움과 프리미엄 성능,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을 추구하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미쉐린 멤버십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미쉐린 타이어 선택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유쾌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