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경기도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하는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293㎡의 규모로 사고 수리 및 대형차량 전용 정비 공간을 포함해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1일 최대 5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향후에는 대형 SUV 등의 차량 정비를 위한 독립 시설을 포함, 워크베이를 총 30개까지 확장하여 1일 최대 15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어모터스는 경기 광주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하남, 양평, 이천, 여주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9월 확장 오픈한 제주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최근 부산, 울산, 창원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하며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어모터스는 송파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과 부천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 등의 투자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프리미어모터스는 적극적인 투자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포드·링컨의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며, “오늘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프리미어모터스가 보다 넓은 경기도권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일교환 시 15% 할인, 일반수리 공임·부품은 각각 10% 할인, 타이어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31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중이며, 전국 어디에서든 포드자동차의 전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