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소형 SUV 1위 티볼리 아머의 스마트한 주행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티볼리 아머 스마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번 시승 체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티볼리 아머의 스마트한 매력을 알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티볼리 아머에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스마트하이빔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차선유지보조시스템 ▲긴급제동보조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운전자보조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와 승객을 스마트하게 지켜 준다.

오는 6월 15일(금)까지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팀, 총 50개 팀을 대상으로 2박 3일(1차 Family Day 한정 4박 5일_하단 일정표 참고)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고객 전원에게 유류교환권(5만원)을 지급하고, 시승 후 출고하면 10만원 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