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는 자사의 서비스 상품 ‘워런티 플러스’ 및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지갑, USB 등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및 특별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70만원에 이르는 사은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프로모션은 알찬 혜택을 받는 기쁨을 고객들에게 선사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벤츠 공식 네트워크에서 차량을 구입하면 발급이 가능한 삼성카드 ‘THE 1(Mercedes-Benz) 카드’로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 시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도 동일 기간 동안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보증 기간 (3년/10만km, 선도래 기준) 내 구입 시 보증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만km (선도래 기준) 또는 5년/14만 km (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물가 인상으로 인한 부품 및 공임 비용 상승 없이도 최대 추가 2년 혹은 추가 4만km까지 보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5일까지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연장 상품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스포츠 백을 증정한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차량 유지 보수에 필요한 순정 부품 및 기술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이다.

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의 공식 서비스 패키지 상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벤츠는 고객들의 차량 가치 보존과 안전 운행을 돕는 공식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올 한해도 꾸준히 확장 및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