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16 Cadillac CT6 elevates to the top of the Cadillac range, and creates a new formula for the prestige sedan through the integration of new technologies developed to achieve dynamic performance, efficiency and agility previously unseen in large luxury cars. Pre-production model shown.

캐딜락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최고의 판매실적을 지난 5월 거뒀다.

캐딜락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 총 215대를 판매하며 영업 실적이 전월 대비 196%, 전년 동월 대비 253%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해 플래그십 세단 CT6 출시 이 후 달성한 역대 최다 월 판매기록 147대를 9개월만에 새롭게 갱신하는 한편, 브랜드 국내 출범 21년 만에 처음 200대 월 판매 실적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가파른 성장의 주역은 5월 총 83대가 판매되며 실적이 전월 대비 300% 이상 증가한 플래그십 세단 CT6와 젊은 럭셔리 타겟 고객층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전월 대비 200%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어반 럭셔리 SUV XT5이며, 출시 전부터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후 지난달 본격 판매에 돌입한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또한 17일간 총 21대가 출고되며 가속도를 높였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이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제품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히 탈바꿈하여 확고히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강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들께 진정한 캐딜락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지속적인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연간 2,000대 판매달성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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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