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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2017 익스플로러의 신규 TV 광고를 16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2017 익스플로러 광고는 ‘포드 SUV의 무한한 가능성(FORD SUV Possibility)’을 주제로, 새로운 변화를 통해 온ž오프로드를 넘나드는 2017 익스플로러의 끝없는 가능성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 메인 모델로 선정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익스플로러의 뛰어난 기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스토리에 활력을 더해,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해안도로와 험한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익스플로러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7 익스플로러는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과 결합된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이 탑재돼, 운전자가 어떤 환경에서도 지형조건을 빠르게 파악하여 제어력과 안정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3열 좌석을 펼치고 접을 수 있는 ‘파워폴드(PowerFoldⓇ) 기능’이 적용되어 넉넉한 적재공간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2017 익스플로러는 다양한 편의 기능뿐 아니라, 새롭게 적용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 첨단 트윈-스크롤 터보 차져 시스템과 가솔린 직분사 기술의 조화로 274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기존 3.5L 모델 대비 15% 이상 향상된 최대 41.5kg·m의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와 3년/6만km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로 유지비를 최소화 시킨 서비스 프로그램까지 갖추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