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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가 여행 시즌을 맞아 제주 오토하우스에 최신 컨버터블 차량 3종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제주 오토하우스에 27일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컨버터블은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BMW 428i 컨버터블이다. 각각 15대씩 총 30대를 운영한다.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미니쿠퍼 컨버터블은 5월중 10대로 추가 도입된다.

롯데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최신 컨버터블 차량 도입을 기념해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버터블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기간별 최대 7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BMW428i는 33만원이며, 미니쿠퍼 컨버터블은 23만원이다. 벤츠C200 카브리올레를 최대 70% 할인하면 1일 기준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 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5월 황금연휴기간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올 봄에는 롯데렌터카의 최신 컨버터블 차량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