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4주간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새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재규어·랜드로버 고객은 봄철 안전한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엔진 브레이크 오일, 차량 하부, 각종 누유상태 점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시스템을 통해 차량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3가지 할인혜택도 마련된다. 먼저, 캠페인 유상수리 고객은 부품값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보험 및 보증수리, 타이어 제외), 사이드 벤트, 그릴, 휠, 사이드 스텝 등 소유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편이를 증대시킬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와 재규어·랜드로버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역시 15%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 CS총괄 조기호 상무는 “봄철을 맞이해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랜드로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바란다.”며 “각종 액세서리 및 컬렉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