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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3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윤대성 신임 부회장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이사로 근무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승용 14개, 상용 5개)와 협업하여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 위원회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 공학회 부회장과 대구미래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