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가 2017 한국 올해의 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4일 서울 마리나에서 열린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그랜저가 2017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그랜저는 작년 11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아래 새롭게 출시한 6세대 모델로 출시전 3주간 2만7,000여대가 사전 계약되며 인기를 끌었다.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 잡힌 주행감 등 그랜저만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그랜저는 이름만 빼고 모든 부문에서 혁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고개만족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혀기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