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 벤츠 부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도시철도 7호선 춘의역 부근에 위치한 부천 전시장은 경기 서부 지역 최초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으로 6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부천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입차의 새로운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서부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부천뿐만 아니라 인근 시흥, 광명, 김포와 인천 부평의 고객들에게 향상된 접근 편의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벤츠코리아는 현재 44개의 전시장과 50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과 55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