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는 지난 달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433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84대 ▲만 112대 ▲스카니아 75대 ▲메르세데스 벤츠 42대 ▲이베코 20대 판매 순으로 볼보트럭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볼보트럭 관계자는 “타사대비 풍부한 네트워크와 볼보 워크베이에서 차량 처리 속도가 타 국가 대비 한국 네트워크 처리속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볼보 트럭 서비스 네트워크를 40개로 늘려, 전국 어디에서나 고객들이 편하게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