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올 뉴 말리부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 달 5일부터 한 달 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올 뉴 말리부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시행한다.
누구라도 타보면 반한다는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올 뉴 말리부의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 뉴 말리부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는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광역시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최고의 시승 경험을 위해 올 뉴 말리부 카카오택시 이용객 전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SNS에 시승 인증사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프렌즈 인형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시승 시 인기 성우 서유리씨의 목소리를 통해 올 뉴 말리부의 강점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올 뉴 말리부는 올해 첫 달 총 3,564대가 판매되며 중형차 판매 2위에 올랐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많은 고객이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