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100만대 판매기념 특별 이벤트로 싼타페 밀리언 페스타를 시행한다.
2017년형 싼타페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차량 가격의 5~10%를 할인해준다.
싼타페 매니아 이벤트도 시행한다. 기존에 싼타페 구매 보유 이력이 있는 고객이 싼타페를 재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싼타페 밀리언 페스타 행사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50만원을 할인해주며, 2017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만원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00만원을 할인해주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50만원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아반떼는 30만원을 할인해주고, 2017년형 쏘나타는 30만원 할인 또는 2.9%저금리 할부와 30만원 할인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투싼은 2016년형에 대해 30만원할인이 적용되며, 2017년형 싼타페는 30만원 할인 또는 2.9%저금리에 30만원 할인 중복 적용을 제공한다.
2017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36개월 무이자, 48개월 1.9%, 60개월 2.9%를 제공한다, 단 차량 가격의 20% 이상을 선 지급해야 한다.
또한 2017년형 쏘나타와 2017년형 싼타페에 대해서 무 인도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36개월 선택 시 2.9%, 48개월 2.9%, 60개월 4.9%의 이율이 제공된다.
기존 i30 구매 고객이 i30를 재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주며,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 고객이 현대차로 교체하면 ▲액센트 ▲아반떼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투싼에 구매자에 대해서 5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신형 그랜저▲G80 ▲아슬란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 구매자에게는 70만원을 할인해주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120만원을 할인해주며, 포터와 스타렉스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외산차 보유고객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오닉 일렉트릭 ▲i30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투싼을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주며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아슬란 ▲G80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를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