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구조대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는 BMW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차량 사고시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이론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친환경자동차 설명, 식별요령 및 안전구조 일반사항, BMW i3와 BMW i8등 친환경자동차 특징 및 안전구조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전기자동차 등의 고 전원장치 자동차에 대한 안전조치 및 구조실무, 소방구조대 보유장비를 사용한 고장력 강판 적용자동차 차체절단 및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차체절단 시연행사도 이뤄졌다.
BMW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은 BMW와 소방대원들 모두가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다”라며 “BMW는 소방대원들의 파트너로서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