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에코랠리’는 르노삼성의 친환경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에코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올해는 부산에서 시행된 ‘2016 가을관광주관’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친환경미션과 함께 부산의 가을을 만끽하도록 기획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행사를 위해 이번달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참가 희망팀을 모집했고 총80개팀 모집에 598개팀이 지원해 sm3 Z.E와 전기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각 참가탐은 sm3 Z.E를 타고 부산 영화의 전당을 출발해 해운대, 광안리, 동백공원에서 ‘ 물 적게 쓰고 설거지 하기, 공원 내 쓰레기 분리수거 하기’와 같ㅇ든 친환경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1부와 2부 각 상위 3팀에게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등 상품이 주어졌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번 에코랠리가 친환경 운전확산문화 도움에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