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풀러스 홈페이지 캡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풀러스(Poolus)와 함께 30일까지 2주간 ‘풀러스를 부르면 BMW가 온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서울 및 성남지역에서 풀러스 앱을 통해 카풀을 신청한 이용자들 중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도이치모터스와 풀러스가 준비한 BMW 차량과 드라이버가 무료로 카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당첨자에게는 해당 BMW 차량 트렁크에 실린 깜짝 선물 상자를 즉석에서 무작위로 제공한다. 선물 상자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상품권, 풀러스 무료이용권 등이 들어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인 BMW 뉴 740Li xDrive, 뉴 730Ld xDrive을 포함한 총 10대의 BMW 모델을 제공한다.
한편 풀러스는 온디맨드(on-demand) 카풀 기반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카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러스 앱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이 있는 드라이버들에게 카풀 요청이 전송되며, 이 중 여정이 유사한 드라이버와 사용자가 매칭되어 카풀을 할 수 있다. 현재 성남 지역을 시작으로 9월부터 서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풀러스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