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3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쏘울 EV, 레이 EV 등 전기차 총 10대와 VR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쏘울’, 쏘울 EV 절개차 등으로 참가했다.

‘2016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전시된 VR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쏘울’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실제 자율주행차에 탄 것과 같은 생생한 느낌과 관련 주요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에 108㎡(약 33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쏘울 EV, 레이 EV 등 총 10대를 전시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