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_New_BMW_7series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뉴 7시리즈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차후 중고차로 판매 시 최고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뉴 730d xDrive를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1,590,000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이며, 3년 뒤 잔존가치 5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750Li xDrive의 경우, 월 납입금은 2,770,000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으로 3년 뒤 잔존가치 4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뉴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BMW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BMW 7시리즈의 6세대 모델이다.

한편 뉴 7시리즈 고객에게는 럭셔리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이 제공된다.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에는 컨시어지 서비스, 고객 전담 콜센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수리 기간 동안 BMW 차량 대차 서비스, 차량 보증 기간 3년으로 연장, 3년 9회 동안 에어포트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