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서울이 맥라렌 57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맥라렌 570S는 데일리 주행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스포츠카다. 일상의 주행성을 높이기 위해 서스펜션 시스템을 새롭게 디자인하였으며,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어 포켓, 콘솔박스와 글러브 박스를 마련해 놓았다. 스포츠카 세그먼트 최초로 F1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570마력(PS)의 출력으로 3.2만에 시속 100km를, 9.5초에 시속 200km를 주파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David McIntyre)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는 “맥라렌570S의 데뷔는 ‘블랙 스완 모멘트’의 의미를 갖는다” 며 “마치 처음 블랙 스완을 발견했을 때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것처럼, 맥라렌 570S는 여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스펙과 디자인을 가진 스포츠카” 라고 강조하였다.

맥라렌 570S는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맥라렌 서울의 공식 전시장(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35)에 전시될 예정이다. 매장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10:00-19:00) 동안 고객들은 자유롭게 방문하여 맥라렌의 블랙 스완 모멘트 갤러리와 맥라렌570S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맥라렌 570S 프리뷰 이벤트 사진_1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