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BMW MINI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2)

BMW 딜러 동성 모터스가 2일, BMW/MINI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기존 지점보다 15배 커진 BMW/MINI 울산 지점은 연면적 5,503㎡(1,668평)에 지상 7층과 지하 1층 규모로 차 20대를 전시할 수 있다. 동성모터스는 이번 신축 이전과 함께 울산에 MINI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처음 오픈한다.

1층은 BMW 전시장과 AS 상담 및 고객대기실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BMW와 MINI 통합 전시장으로 꾸며져 있다. 3층부터 5층까지는 정비, 판금 및 도장시설로 이뤄져 있다. 서비스센터에는 1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1일 최대 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최신식 차량 이동 설비와 최첨단 진단 및 수리 장비를 갖춰 차량 점검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MINI 울산 지점은 건물 4층에 건물 외부로 노출된 독립적인 차량 전시실을 마련하는 등 다이내믹하고 독특한 건축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