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런칭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 금요일 저녁,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 라는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20대 한정판 모델,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컬쳐 마케팅으로 기획됐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 컬러 중 하나인 딥 블랙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 구성에 차량 전시, 파티, 이색 옥션,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물론,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 오리지널 비틀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레스 코드는 블랙.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가 준비되며 버벌진트, 치타, 디제이 소다 등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파티에 전시된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옥션을 통해 주인을 찾아간다. 고객들이 원하는 숫자를 적으면, 현장에서 번호를 룰렛으로 추첨해 그 숫자에 가장 근접한 금액을 적은 고객이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을 1년동안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의 마이너스 옥션도 진행되며, SNS와 연계한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공간이 마련된다.

본 행사는 만 19세 이상,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및 참가가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웹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오는 오는 7월 4일 토요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동반 1인까지 참석할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