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돕는 ‘K7 도네이션’ 기부금 6,000만원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24일(수) 전달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윤창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참석했다. ‘K7 도네이션’은 ▲네티즌 1명이 참여할 때마다 기아차가 1천원을 기부하는 온라인 기부 릴레이 이벤트와 ▲지난 18일(목)부터 4일간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선수와 갤러리가 참여하는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 날 기아차는 네티즌 5만 4천여 명의 참여로 모금된 온라인 기부 릴레이 모금액 5천만원과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 모금액 1천만원을 더해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K7 도네이션’ 기금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150625 K7 Donation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