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더 뉴 C 클래스’와 ‘더 뉴 GLA 클래스’ 를 국내에 공개한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C 클래스는 부산모터쇼에서 프리뷰로 선보인뒤 6월 중순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C 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와 더불어 넓어진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더 뉴 GLA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A, B, CLA 클래스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컴팩트카다.
진보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더 뉴 GLA는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능력까지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를 표방한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프리뷰로 선보인후 하반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밖에 A, B, CLA의 컴팩트카부터 SL 63 AMG를 비롯한 고성능 AMG 모델, 쿠페와 카브리올레까지 총 12개 모델을 부산모터쇼에 전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