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7일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포드 머스탱’ 출시 5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백만대 이상 판매된 포니카의 시초이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콘인 머스탱은 영화, TV, 음악, 게임 등에 등장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량으로 손꼽히고 있다.
머스탱 출시 50주년 기념일인 4월 17일을 맞아, 24일까지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머스탱에 관한 다양한 퀴즈 10문제 중 7문제 이상을 맞춘 팬들 중 50명을 초청, 26일 영화 ‘니드 포 스피드’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17일 개봉하는 ‘니드 포 스피드’에는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 제작된 머스탱 GT 500이 히어로카로 등장하며, 올 해 하반기 국내 출시예정인 올-뉴 2015 머스탱 역시 스크린을 통해 그 모습을 미리 선보인다.
올-뉴 머스탱은 긍정과 자유를 상징하는 ‘머스탱’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컨셉하에 개발, 중국 및 유럽에 최초로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2월 5일 뉴욕을 비롯한 전세계 5개 도시에서 동시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1966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의 전시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망대에 프로토타입 머스탱을 전시한 바 있는 포드는 이번 머스탱 50주년을 맞아 17일(미국시간) 올-뉴 2015 머스탱을 엠파이어 스테이트 86층 전망대에 전시할 예정이다.
박창완 pcw2170@autodai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