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tvN 의 주말드라마 ‘응급남녀’에 렉서스 THE NEW CT200h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후속작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해나가는 스토리로, 송지효와 최진혁, 이필모의 러브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는 4월2일 공식 출시 예정인 렉서스의 전용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 THE NEW CT200h를 극 중 주인공인 오진희(송지효 분)의 차로 제공한다.

2011년 국내 출시된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CT200h가 외관과 편의사양, 가격 등에서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일맥상통한다는 마케팅 컨셉에 따른 것이다.

렉서스는 등장 인물의 개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주인공 오창민(최진혁 분)에게 IS250 F Sport를, 의사로서 완벽을 추구하는 치프 국천수(이필모 분)는 렉서스 ES 350을, 외과 조교인 심지혜(최여진 분)에게는 RX450h를 제공한다.

‘응급남녀’는 총20부작 분량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8시40분에 방영된다.

THE NEW CT200h

THE NEW CT200h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