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32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4년째 공식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은 1983년부터 시작돼 올해 32회째를 맞는 재한 외국인 스키 대회로 매년 약 500여명의 재한 외국인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지난 2011년 제29회 대회부터 4회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제32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는 주한 외국 대사 등을 포함, 세계 20여개국의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외국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브로셔, 포스터 및 플래카드 등에 로고를 삽입하고 기념품을 제공했다.
현대차는 지난 7일부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별도로 마련된 현대차 고객 전용 휴식 공간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The brilliant lounge)’를 운영하고, 현대차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 브릴리언트 라운지’ 는 스키/보드 왁싱 서비스 및 헬멧 대여 서비스, 전동식 마사지기를 이용할 수 있는 ‘힐링 마사지 존’ 운영, 휴대폰 급속 충전 및 장갑 건조 서비스, 따뜻한 음료 및 간식 제공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PYL 차종 등 다양한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장을 마련해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창완 pcw2170@autodai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