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레이싱팀이 오는 6월 15일, 16일에 열리는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총 10개 팀, 20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지난 5월 2라운드에서 3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아쉽게도 경기결과에서는 5위로 밀려난

조항우 감독과 6위를 차지한 김중군 선수는 이번 3라운드에서 기필코 포디움 제일 높은자리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팀 미캐닉들도 지난 2라운드에서의 아쉬운 피트스탑에 대해 수많은 연습으로 1라운드에서 보여준 가장 빠른 피트스탑을 다시 보여주겠다고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조항우 감독은 종합포인트 38점으로 1위와 9점 차이를 보이고 있어 언제든 종합포인트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김중군 선수는 현재 24포인트로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종합포인트 상위권으로 충분히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