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다이큐 인 코리아”의 티켓 판매가 10일 시작된다.
㈜인제오토피아가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열리는 그랜드 오픈 첫 경기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 입장권 판매 내용을 발표했다.
입장권은 전일권 한 종류로 좌석 등급에 따라 메인 그랜드스탠드 상단은 100,000원, 하단은 80,000원으로 단순화 하여 선택이 쉽도록 했다. 티켓가격에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장근석의 Team-H 콘서트 관람과 시합 전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피트워크가 포함되어 있다.
㈜인제오토피아에 따르면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 티켓은 오픈 시점인 10일부터13까지 구입하시는 분께는 얼리버드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슈퍼다이큐 한국라운드 입장권은 오늘 (10일) 2시 이후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과 지마켓 티켓(http://category.gmarket.co.kr/listview/LTicket.asp)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단위 관람객을 고려해 어른 1인당 어린이 (만 6세 이하) 1인무료, 15세 이하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관람객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퍼다이큐(Super Taikyu)’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레이스’를 모토로 최고레벨 클래스인 GT-3와 3,500cc 이상의 대 배기량인 ST-1 클래스의 1500cc 소형차 ST-5 클래스까지 폭넓은 클래스의 차량이 레이스를 펼치는 경기로, 한국에서는 2000년과 2007년에 이어 3번째 개최된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