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가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사무소를 싱가폴에 오픈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아시아퍼시픽의 데이비드 블랙홀은 “아태시장은 2012년 38%의 성장률을 보일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지역으로 이 지역에 대한 판매확대와 각국의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폴 사무소를 열었다”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글로벌 확장 정책에 따라 문을 연 싱가폴 사무소는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일본을 관할하며 이 지역의 판매, 마케팅, 애프터세일즈 등의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