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대전과 대구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
서울 양재동, 청주, 인천, 부산, 일산에 이어 대전과 대구에 BPS 전시장 새롭게 설립함으로써 BMW는 총 7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하게됐다. 대구 BPS 전시장은 연면적 504㎡으로 4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대전 BPS 전시장은 연면적 300㎡로 20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 대전과 대구 BPS 전시장 모두 대규모의 중고 자동차 매매 단지에 위치해 있고, 건물 내 다양한 중고차 관련 업체들이 들어서 있어 간편한 원스톱 거래가 가능하다.
BPS는 BMW 수입중고차 구입 희망 고객을 위해 무상보증과 할부금융서비스 등 신차 구매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차 거래 서비스다. 중고차 거래 시 발생하는 복잡한 금융 상품 승계를 안심하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신차와 마찬가지로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에서도 매물 확인이 가능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