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오는 9월 27일부터 시작하는 파리모터쇼에 친환경 전기차 ‘e-XIV’ 컨셉트카 등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50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및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로디우스 등 차량 7대를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e-XIV(electric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가 처음 선보인다. 쌍용차가 국내외 모터쇼에서 여러 차례 선보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인 ‘XIV 시리즈’의 한층 더 진화된 EV 컨셉트 모델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신개념의 친환경 전기차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