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코리아가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6×4 카고트럭을 9월부터 국내 시장에 들여온다.

스카니아 코리아가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6×4 카고트럭은 G440, G400, P400 세 종류다. 엔진은 440마력과 400마력 두 종류로, 동일 마력대비 최고의 토크를 낼 수 있으며, 공차 중량을 최소화하여 연료효율을 높임으로써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6×4 카고트럭 모델에는 에어 서스펜션 및 리타더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풀 에어 서스펜션’은 운전자에게는 최고의 승차감을 줌과 동시에 적재물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준다. 여기에 신속한 반응속도로 강력한 제동력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보조장치인 스카니아 리타더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스카니아 코리아는 6×4 카고트럭의 국내 첫 출시와 함께 제품 로드쇼를 통해 전국의 고객들을 직접 찾아 제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