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SM3 ‘나도 연비왕’ 대회를 열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본격적인 뉴 SM3 출시와 함께 동급 최고의 연비를 직접 체험 함으로써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뉴 SM3 대박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은 8월 30일 SM3를 타고 인천 대부도 내 ‘ 유리섬 박물관’을 출발해 부산공장까지 달리며 SM3의 연비를 직접 체험했다.

연비왕으로 선발된 직원의 연비는 18.9km/L를 기록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