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추석 귀향 차량으로 로디우스 유로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 또는 귀성객들에게 28일(금)부터 10월 4일(목)까지 7일간 로디우스 유로와 주유권을 제공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15일(토)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에 귀향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19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로디우스 유로」는 11인이 탑승 가능해 대가족도 넉넉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도 이용 가능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