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모던- 컨템포러리 아트 행사인 바젤 아트페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바젤 아트페어는 최고의 모던-컨템포러리 아트 작품들이 소개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전세계 300여 개의 유수 갤러리에 2,500명이 넘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는 국제적 행사다. BMW 그룹은 마이애미 바젤 아트페어로 시작한 아트페어 초기부터 수 년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왔다.

BMW 그룹은 바젤 아트페어의 전반적인 행사 지원을 비롯해 행사 방문객들을 위한 공식 VIP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다양한 행사 장소와 전시장을 연결하는 편리한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올해 BMW는 독일 온라인 현대미술 플랫폼인 인디펜던트 콜렉터스와 아트북 전문 출판사인 하체 칸츠 출판사와 함께 현대미술작품을 한데 모은 아트북인 ‘BMW 아트가이드북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