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가 1월 한 달간 가격 할인에 나선다.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1월 한 달간 가격할인, 무이자할부, 36개월 유예금융리스 등의 판매조건을 선보인다.이에따라 중형세단 레거시 3.6 모델은 600만원, 2.5 모델은 4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포레스터와아웃백 2.5는 400만원, 아웃백 3.6모델은 500만원이 지원된다.전 차종 화이트 컬러를 택하면 다시50만원이 더 할인된다.

무이자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 60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케 해 고객 부담을 크게 낮췄다.레거시의 경우 차량 가격의 5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2.5모델-307,500원, 3.6모델-453,917원을 60개월 동안 분납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는 차량 가격의 35%를, 아웃백 2.5와 3.6은 각각 40%와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한 뒤 36개월 동안 나머지 금액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모델 별로 약 11만원에서 최대 18만원까지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추후 차량 가격의 65%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바루는 또,전 차종의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10만km까지 확대 적용하는 ‘FMS 더블 쿠폰(FMS Double Coupon)’지원 혜택도 실시한다. 기존에 5만km까지만 무상 교환 할 수 있었던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액, 좌, 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들을 1월 구매고객에 한해 최대 10만km까지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바루의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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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