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해군보급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르노삼성차(대표이사 :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28일 함안부품센터에서 해군군수사령부 해군보급창과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와 해군보급창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이미 구축된 유통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효과적인 시스템 운영 및 재고 관리기법, 물류 운용등 폭넓은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상호 기술/인력 교류 등을 통해 민간교류를 확대하는데에도 뜻을 모았다.

르노삼성차는 향후 부품 창고 증축계획을 검토하는 해군 보급창에 창고운영에 관련된 선진 물류기법과 체계적인 시스템 운용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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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